[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Soul Island)'가 여름맞이 5성급 쌍둥이자리 정령을 추가했다.
별자리 정령시리즈 1탄으로 선보이는 쌍둥이자리 정령은 한국정령 '제니'와 일본정령 '미니'로 두 정령을 융합 시 5성급 쌍둥이 정령 '제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소울 아일랜드는 쌍둥이자리 정령 추가를 기념하여 최강의 아레나 배틀로얄을 시작, 오는 14일까지 최강의 소환사를 가리게 된다. 배틀로얄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승수에 따라 게임내 화폐인 골드와 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유저들의 요청사항이었던 '친구요청' 기능을 업데이트 해 게임 실행 시 불편함을 최소화 했으며 초보 유저를 위한 골드팩 아이템도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소울 아일랜드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afe.naver.com/lostinstarscafe)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쌍둥이정령 및 아레나배틀로얄 ⓒ GRE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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