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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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 '내가 해야 할 몫은 다했다'[포토]

기사입력 2013.06.12 21:2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쾌투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6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반면 SK 선발투수 조조 레이예스는 8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역투하고도 완투패를 당하고 말았다.

8회말 SK 선발투수 레이예스가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큰 한숨을 내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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