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근 캠핑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맞물려 '아웃도어'와 '캠핑용품' 두 가지 아이템이 결합된 복합 매장이 등장,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의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아웃도어 업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콜맨'과 상호협력을 통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복합 매장을 열었다. '와일드로즈'와 '콜맨'은 복합 매장을 구성해 한 매장 안에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여성 및 남성 아웃도어 의류를 비롯하여 텐트, 테이블, 코펠 등 다양한 캠핑관련 용품까지 함께 선보이며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캠핑업계의 선두주자인 콜맨과의 복합 매장은 상호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향후 와일드로즈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기회로 본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와일드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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