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중국어, "한 시간도 안 돼 마스터…" 감탄

▲ 김태희 중국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청국 부인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중전 장옥정(김태희 분)의 중국어 실력이 공개됐다.

12일 공개된 비하인드 이미지 속 김태희는 노란색 단아한 한복을 입고 중국어 선생의 지도 아래 열심히 필기하며 중국어 대사를 연습하고 있다. 

관계자는 "김태희 씨가 중국어 대사를 받고 몇 번 집중하며 연습하더니 단숨에 중국어를 완벽 마스터 했다"며 "옆에서 지도한 중국어 선생 역시 다른 사람들이 몇 시간 연습할 분량을 한 시간도 안 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을 보고 놀러워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종영 4회를 남긴 가운데 인현왕후(홍수현)와 치수(재희), 최무수리(한승연)의 협공으로 궁지에 몰란 장옥정이 어떻게 난관을 해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중국어 ⓒ 스토리디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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