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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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교통사고 뒤늦게 알려져…다행히 큰 부상은 없어

기사입력 2013.06.12 11:49 / 기사수정 2013.06.12 11:50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홍수현의 교통사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인 홍수현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홍수현은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고 큰 사고가 아니었기 때문에 부상은 입지 않았다. 홍수현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상이 없어 다음날 바로 촬영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현은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출연 당시 교통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한편 현재 그녀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홍수현 ⓒ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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