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XTM '탑기어코리아(이하 탑기코)'의 공식드라이버 스티그가 방송인 강예빈을 만났다.
'탑기코' 제작진은 12일 스티그와 강예빈이 함께 분장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프로그램의 MC인 김진표가 직접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표는 "언제나 헬멧을 쓴 채로 절대 말을 하지 않는 캐릭터인 스티그가 강예빈의 분장실을 방문한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라 기쁜 마음에 사진을 찍어줬다"고 밝혔다.
'탑기코'는 자동차 버라이티쇼 BBC '탑기어'의 한국 버전이다. 고성능 슈퍼카는 물론이고 국내외 모든 자동차 모델이 기상천외한 도전들을 선보인다. 시즌4의 MC는 류시원, 김진표, 데니안이 맡고 있다.
강예빈이 출연하는'탑기어코리아4'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스티그 ⓒ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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