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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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한선화 눈부상, 신준호 애정행각 "다치지 말라니까~"

기사입력 2013.06.12 01:00 / 기사수정 2013.06.12 01:02

대중문화부 기자


▲한선화 눈부상ⓒ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히어로즈팀 신준호 군이 눈부상을 당한 시크릿 한선화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팀과의 볼링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볼링 경기 시볼자로 나선 한선화는 빨갛게 충혈된 한쪽 눈에 대해 "농구공에 맞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선화를 이상형으로 꼽은 히어로즈팀의 신준호 군이 "다치지 말라니까"라는 멘트와 함께 눈에 바람을 불어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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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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