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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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한선화, 시볼자로 당당히 등장했지만 '굴욕'

기사입력 2013.06.11 23:42 / 기사수정 2013.06.11 23: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시볼자로 나섰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팀의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어로즈팀의 막내 신준호 군은 "시크릿 한선화의 팬이다"라고 언급했고, 이때 한선화가 볼링장에 등장했다.

한선화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저의 신중함을 선보이기 위해 시볼자로 나왔다"며 각오를 다졌지만 볼링공을 커터에 빠뜨리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선화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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