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 한혜진 조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이승철이 축구선수 기성용의 예비 신부 한혜진에게 조언을 했다.
이승철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집에서는 몇 점 아빠냐"라는 질문에 "나는 정말 가정적이다. 거의 집에 있고 밖에 잘 안 나간다"고 대답했다.
이에 한혜진이 "아내 분이 그걸 원하시냐"고 묻자 이승철은 "아내는 좋아한다. 우리는 늦게 만나지 않았냐. 아기도 늦둥이가 있다"며 2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내 나이가 50세인데 아이가 6세다. 10년이 지나도 16세밖에 안 돼서 함께 놀아줄 시간이 적다. 시간이 급하다"고 말했다.
또 이승철은 한혜진에게 "빨리 애부터 낳아라"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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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철 한혜진 조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