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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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요정춤'으로 컴백…순수에 섹시함 더해졌다

기사입력 2013.06.11 18:42 / 기사수정 2013.06.12 04:0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쇼콜라가 '요정춤'을 들고 컴백했다.

데뷔 2년차인 쇼콜라는, 2011년 8월에 데뷔할 당시 혼혈돌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쇼콜라 막내 티아와 멜라니는 1997년 생으로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지금은 고등학생의 나이가 되어 순수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날 정도의 아름다운 여성이 됐다.

쇼콜라의 소속사 파라마운트 뮤직은 "이번 신곡 '블랙팅커벨'은 순수한 쇼콜라 멤버들이 ‘요정과 같다’라는 소리를 듣고 신인작곡가를 섭외하여 2년여 간에 작업과 1년 동안 녹음을 걸쳐 만들었을 정도로 완성도에 심여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때문에 "곡의 색깔을 비롯한 모든 톤이 쇼콜라 멤버들 본인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블랙팅커벨'의 포인트 안무 '요정댄스'는 쇼콜라의 막내 티아의 작품으로, 후렴부분에 등장한다.

멤버 전체가 추는 요정댄스는 몽환적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요정들의 축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쇼콜라는 11일 '블랙팅커벨'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공중파 및 케이블에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쇼콜라 ⓒ 파라마운트 뮤직]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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