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연예인 놀이 빠지다…연습실에서 '혼자 놀기'

▲ 리지 연예인 놀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리지가 연예인놀이에 빠졌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는 11일 자신의 SNS '트위터(@p_Lizzy)'에 연습실 셀카를 올렸다.

리지는 "연습실에서 뭐하나. 연예인 놀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지는 선글라스를 낀 채 무심한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다. 발목 부상으로 인한 깁스도 눈에 들어온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컴백을 앞둔 7일 리지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스케줄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습실을 찾아 동료 멤버들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터스쿨은 13일 6번째 맥시 싱글 '첫사랑'을 발매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리지 연예인놀이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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