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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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유닛 아닌 4명으로 활동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3.06.11 14:16 / 기사수정 2013.06.11 16:2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2년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2시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시크릿이 2집 정규앨범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공개를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초반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그동안 씨스타 나인틴으로 활동하다가, 좋은 기회를 맞아 4명 모두가 활동하게 됐다. 너무나 내고 싶던 정규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정규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는 물론 수록곡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며 의욕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정오 공개된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8월 발매된 'So Cool'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씨스타의 정규 앨범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탱고적인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진 곡이다.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씨스타와 호흡을 맞췄던 이단옆차기가 작곡했으며 김도훈이 편곡을 맡았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쇼케이스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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