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0일 외야수 김규민(20)이 오는 11일 의정부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김규민은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휘문고 출신인 김규민은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전체 58순위로 넥센 지명을 받았으며, 1군 출전 경험은 없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김규민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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