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9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8야드)에서 열린 '제 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3라운드 경기에서 김보경(27, 요진건설)이 2언더파 70타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KLPG투어 첫 다승자가 되었다.
우승을 차지한 김보경이 동료들의 생수 세리머니로 인해 옷이 다 젖은 상태로 관계자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