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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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먹방, 후라이 50개는 기본, 햄버거, 비빔밥 '폭풍 흡입'

기사입력 2013.06.08 18:45 / 기사수정 2013.06.08 19:03

대중문화부 기자


▲ 정준하 먹방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홈쇼핑 먹방 대결은 정준하였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편에서는 무한상사의 '음 치킨'과 계란 후라이 사장님이 된 정준하가 홈쇼핑에 진출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1인 2역을 소화했다. 아내 노라 여사(정준하 분)는 남편 정준하를 응원하기 위해 홈쇼핑 모델로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후라이 50개를 폭풍 흡입했다.

이어 노라여사는 햄버거, 비빔밥, 짜파게티 등 여러 음식을 무한상사 직원들 앞에서  모두 해치웠다.

이 모습을 본 남편 정준하는 흐뭇한 모습으로 노라 여사를 바라봤고, 결국 정준하의 '후라이 후라이'가 완판되자 노라 부인은 폭풍 눈물을 흘리며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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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하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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