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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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죄수복 입고도 '숨길 수 없는 미모'

기사입력 2013.06.08 11:14 / 기사수정 2013.06.08 11:14

대중문화부 기자


▲ 남규리 죄수복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남규리의 죄수복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촬영에서 남규리는 극중 죽은 언니 경미의 복수를 위해 일부러 수감되는 모습을 연기했다.

'무정도시'에서 남규리는 강간미수범 폭행으로 억울하게 수감됐다가 죽은 언니를 위해 언더커버 경찰로 마약밀매 조직에 잠입했다.

수민역을 맡은 남규리는 경미의 애인이었던 형사 형민(이재윤 분) 권유로 언더커버가 되기로 결심했고 복역 중인 마약밀매의 큰손인 진숙(김유미 분)과 친분을 쌓기 위해 일부러 수감된 것.

특히 이날 촬영에서 남규리는 죄수복을 걸치고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촬영 스태프들은 "수의가 무색하게 너무 예쁜 거 아니냐, 정도껏 예뻐야지 지나치면 민폐다"라며 감탄을 하기도 했다.

한편, '무정도시'에서 수민(남규리)은 박사 아들 시현(정경호)을 잡기 위해 언더커버로 마약밀매 조직에 잠입했다가 운명처럼 그와 지독한 사랑에 빠지는 비련의 여인으로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규리 죄수복 ⓒ 뉴스링크21]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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