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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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이효리 "이상순, 야수라는 말에 마음 상해"

기사입력 2013.06.07 23:41 / 기사수정 2013.06.07 23:41

온라인뉴스팀 기자


▲이효리 이상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7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남자친구 이상순에 대해 "공개연애를 하니 편하다. 어딜 가는 것도 사진을 찍는 것도 편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효리는 "열애설이 나고 미녀와 야수라 불리운 것에 대해 오빠가 마음이 상했었던 것 같다"며 "나는 개의치 않는 성격인 줄 알았는데 자기는 못생겼으니 괜찮다고 하더라. 그것보나 오빠 어머니께서 그것 때문에 눈물을 흘리셨다더라"라고 밝혔다.

또 그는 "요즘 내가 나오는 방송을 보다 보니 아이돌에 관심이 생겼는지 씨스타가 좋다는 둥, 보라가 좋다는 둥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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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이상순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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