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타운하우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경기도 모처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 따르면 장윤정의 아버지는 경기도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로 주거지를 옮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분양가 15~20억 원의 타운하우스는 장윤정 본인의 명의이며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제작진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장윤정의 안티블로거 송 모씨를 만나 이번 사건에 대한 그의 주장을 들어봤다.
자신을 장윤정의 10년 팬이라고 밝힌 그는 "팬카페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실질적으로 팬들을 관리한 장윤정의 어머니와 친해졌다"며 "장윤정이 얘기한 것처럼 동생의 재산탕진을 비롯해 어머니의 외도와 도박 또한 사실무근이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아직도 장윤정과 만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의 새로운 타운하우스와 안티블로거 송 모씨의 인터뷰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연예특종'에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타운하우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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