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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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훈 "35세, 재생 능력이 떨어진다"

기사입력 2013.06.05 23:55 / 기사수정 2013.06.05 23: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지훈이 나이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이지훈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시청률 공약에 대해 "6% 안 넘을 줄 알고 있었다"라며 울상 지었다.

앞서 이지훈은 드라마 '유리가면' 시청률이 6% 이상이 되면 수영복을 입고 눈밭에서 인증 샷을 찍겠다고 공약 했던 바 있다.

이날 이지훈은 "몸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라며 "35세면 몸 관리가 쉽지 않겠다"라는 윤종신의 말에 "일단은 피로 누적과 재생 능력이 떨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대만 해도 2~3일 지나면 다 아물었는데 이제는 한 달이 지나도 딱지가 있다"라고 웃음 지었고, 윤종신은 "우리 또래는 얼굴에 밥풀 묻은 걸 잘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훈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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