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김소현이 이다희의 거짓말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과거사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장혜성(이보영 분)은 국선변호사 면접장에서 자신이 고등학교를 퇴학당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장혜성(김소현)은 10년 전 서도연(이다희)이 시험 볼 때 부정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 서도연은 전교 1등을 기념해 친구들을 초대해 폭죽놀이를 하던 중 눈을 다쳤다.
이에 서도연은 다른 친구가 한 짓임에도 장혜성에게 누명을 씌웠고, 이에 서도연의 아버지인 서대석(정동환) 판사는 장혜성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퇴학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혜성은 끝까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고, 다음날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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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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