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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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송종호, 강별 2단 스킨십에 두근두근 '로맨스 급물살'

기사입력 2013.06.05 22:4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종호가 강별의 스킨십에 두근거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3회에서는 이정환(송종호 분)이 최우영(강별)의 스킨십에 두근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환은 최원(이동욱)에게 얻은 정보로 김치용(전국환) 일파의 악행이 낱낱이 기록된 증좌를 갖고 있는 막봉(윤기원)을 찾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증좌는 이미 막봉의 손을 떠난 상황이었다.

최우영은 이정환이 막봉을 찾았다는 소식에 이정환의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역시 홍역귀는 홍역귀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정환은 최우영의 손길에 당황했지만 싫지 않은 눈치였다.

최우영은 이정환의 엉덩이에 이어 손을 살포시 잡고는 "그럼 처방전과 자술서도 찾았느냐"며 희망에 부푼 얼굴로 이정환을 쳐다봤다. 이정환은 최우영이 아직 처방전과 자술서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에 실망하자 "꼭 찾겠다"고 최우영을 안심시키며 최우영과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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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종호, 강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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