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훈 "신인 이지훈 덕에 안 좋은 연관검색어 사라져"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지훈이 신인 배우 이지훈이 데뷔한 뒤 좋은 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5일 방송되는 성까지 같은 이름 때문에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신인배우 이지훈이 데뷔한 뒤부터 안 좋은 연관검색어가 사라졌다"고 털어놓았다. 반면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배우 이지훈은 가수 이지훈의 뮤지컬 섭외 전화가 자신에게 잘못 오는 바람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동명이인 연예인' 특집으로 가수 김정민, 배우 김정민, 가수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출연한다.

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동명이인 특집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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