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예빈 과거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2)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예빈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유예빈은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자막이 당선 소감을 묻는 것으로 보아 2013 미스대구 진에 당선된 직후로 보인다. 특히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유예빈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2013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5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2013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유예빈은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게 왕관을 건네받았다. 유예빈은 한국 대표로 2014 미스 유니버스 출전 자격도 얻었다.
'2013 미스코리아' 선에는 한지은(인천 진), 김효희(광주·전남 진)이 선정됐다. 미에는 김민주(충북 선), 한수민(서울 선), 최혜린(부산 진), 구본화(경남 진), 최송이(미스 브라질 진)이 이름을 올렸다. 최송이는 이번 대회부터 해외 참가자 중 미스코리아 미를 수여하는 제도의 혜택을 입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예빈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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