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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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이보영, 일반인 굴욕 고백 "경비원이 대기실까지 쫓아와 제지"

기사입력 2013.06.05 00:52 / 기사수정 2013.06.05 00:56

대중문화부 기자


▲ 이보영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보영에게 "이보영이라고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팔자걸음, 일반인 굴욕, 동네 바보' 등이 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보영은 "'내 딸 서영이' 촬영 때 학생 분장으로 촬영하고, 그 복장으로 방송국에 들어갔더니 일반인으로 오해하셔서 제지를 당했다"며 "경비원 분께서 대기실까지 쫓아와서 나가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영은 "팔자걸음 맞다. 그래서 풀 샷으로 찍히는 걸 싫어한다. 신경 써서 걸어도 어색하고, 아무래도 내가 골반이 유연한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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