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예체능팀이 볼링 지옥훈련 미션을 실패했다.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대결에 앞서 볼링 지옥훈련이 펼쳐졌다.
이에 멤버 7명이 동시 스트라이크를 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고, 연이은 실패에 강호동은 "밤새우면 된다. 아무도 집에 못간다"며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강호동은 7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미션에 실패했고, 코끼리코로 275회를 도는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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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체능팀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