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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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해명, "내가 스태프와 겸상 안한다고?"

기사입력 2013.06.04 18:20 / 기사수정 2013.06.04 18:20

대중문화부 기자


▲이보영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SNS에 떠도는 본인의 풍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보영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내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며 증권가 전단지에 이름을 올린 것이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영은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며 자신의 풍문을 자진 공개했다. 이에 이보영의 고백을 들은 MC 봉태규 또한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풍문을 공개했다.

이보영이 직접 밝히는 풍문의 진실은 4일 밤 11시 10분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사진 = 이보영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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