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태환, 불화설 해명·첫사랑 고백에도 '안녕' 벽 못 넘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힐링캠프' 박태환 편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에 그쳤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이소라 편과 동일한 기록으로, 8.4%의 전국 시청류를 보인 KBS 2TV '안녕하세요'를 넘어서지 못하고 동시간대 2위에 그쳤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마린보이 박태환이었다. 그는 유머 감각을 발휘해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MC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가하면, 2012년 런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수영 연맹과의 불화설 등을 털어놨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시청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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