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일] 야간운동 룩? 화려한 스타일이어야 '안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까운 공원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나홀로 스포츠를 즐기는 '나스족'들을 위한 패션이 공개됐다.

가벼운 운동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고, 곧 다가올 노출의 계절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운동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갖춰 입지 않으면 의기소침해져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없을지 모른다. 나스족 대열에 합류하고 싶다면 우선 패션부터 갖추는 게 중요하다.

스포츠 웨어라 하면 기능성 있는 전문 스포츠 브랜드의 복장을 갖춰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운동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캐주얼과 스포츠를 믹스매치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 하는 것이 유행이다.

운동화의 경우에도 비비드한 컬러감이 강조된 스타일이나 패션 포인트로 활용 할 수 있을 만큼 통통 튀는 스타일을 구입하는 것이 패션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야간 운동시에는 쉽게 눈에 띄어 각종사고에 대비해야 하는 만큼 화려한 아이템으로 무장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패션 아이템 중 쌀쌀한 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 점퍼와 흩날리는 머리를 고정 시켜 줄 수 있는 캡 모자는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선명한 네온컬러나 강한 컬러 블록, 스터드 장식 등으로 유니크하고 화려한 디자인이라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나스족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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