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장근석이 행주 삶는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장근석의 일본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장근석은 연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연애가 점점 신중해지고 어려워지는 거는 있다. 그런데 기회가 왔을 때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생기면 공원에 피크닉을 가고 싶다. 가서 책도 읽고 먹을 거 먹고. 요리하는 게 취미라서"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가윤은 장근석이 개인 SNS를 통해 행주를 삶았던 일화를 공개했던 얘기를 꺼냈다. 장근석은 예상치 못한 행주 얘기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행주는 10분 이상 삶으면 안 된다. 소독한다는 개념으로 3~5분 정도 삶아야 한다"며 살림 9단의 장주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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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근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