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하림, 발우공양 체험하며 신개념 먹방 선보여

▲ 하림 발우공양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하림이 발우공양 체험하며 신개념 먹방을 선보였다.

하림은 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정치와 정인 커플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이날 하림은 오자마자 "속이 좋지 않다"며 친구들을 걱정시켰고, 또 발우공양(스님들이 평소 식사하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몸이 아프다"며 주저했다.

그러나 하림은 막상 밥과 따뜻한 국이 나오자 눈빛이 달라지며 가장 빠르게 음식을 그릇에 담았고 음식을 입에 한가득 넣고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발우공양에 집중했다.

이에 주지 스님은 "나보다 머리가 벗겨져 스님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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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림 발우공양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