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대박 맛집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정준하가 계란 후라이로 대박집 사장님이 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편에서는 정리해고 된 정준하가 고깃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야심차게 고깃집을 오픈하고 나머지 퇴직금은 주식에 투자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고깃집은 잘 운영되지 않았고, 주식에 투자했던 돈도 모두 잃었다.
이에 정준하는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강을 찾았지만 배고픔에 결국 발길을 돌렸다. 가게로 돌아온 정준하는 연탄불에 계란 후라이를 구워먹었고 문득 자신이 누구보다 계란 후라이를 잘 만든다는 것을 생각해냈다.
결국 정준하는 계란 후라이 집을 오픈했고, 가게는 대박이 났다. 정준하는 온갖 맛집 프로그램과 홈쇼핑까지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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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하 대박 맛집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