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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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이효리 "방송국 내 구역 같았는데…적응 안 된다"

기사입력 2013.05.31 23:59 / 기사수정 2013.05.31 23:59

대중문화부 기자


▲이효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방송 컴백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이효리는 3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방송 컴백에 대해 "힘들었다. 요즘에.. 마음이..적응이 잘되지 않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예전에는 방송국이 내 구역 같았는데 정말 어린 친구들 팬들로 꽉 차있으면 '이 친구들이 나를 알기는 할까?'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순위 프로 자체가 마음이 편하지 않다. 현장에 내 팬들 10명이 와있는데 아이돌 팬들에는 안 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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