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이지연 근황 공개 "미국에서 요리사로 활동 중"

▲이지연 근황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직 가수 이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연은 3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방송국에 20년만에 왔다. 현재는 미국에서 요리사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지연은 "그 당시에는 내가 청순 가수 1호 였다. 어렸을 때는 가수 생활이 즐거웠다. 하지만 어느날, 남은 인생에서 내가 하고 싶은 걸 찾게 됐다"라고 갑작스럽게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지연은 마흔이 넘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청순함으로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미모를 여전히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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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연 근황 공개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