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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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승철, 디어클라우드 나인에 "함께 작업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3.05.31 12:53 / 기사수정 2013.05.31 12:54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밴드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이 이승철을 반하게 했다.

나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이승철 편에 출연했다. 나인은 울랄라세션, 허각, 케이윌, 이정, 정인, 에일리 등과 함께 경쟁했다.

나인은 이날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로 무대에 올랐다. 첫 출연인 탓에 대기실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나인은 무대에 서는 순간 달라진 모습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승철은 나인의 무대를 지켜본 뒤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다. K팝이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건 나인같은 개성있는 가수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칭찬을 남겼다. 이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인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 ⓒ 엠와이뮤직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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