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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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장윤정 남동생 "누나와 연락 안된다…언론 통해서만 소식 들어"

기사입력 2013.05.31 08:47 / 기사수정 2013.05.31 08:55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장윤정의 남동생이 누나와 갑자기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며 답답해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이하 쾌도난마)'에는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와 남동생 장경영 씨가 출연했다.

육씨는 최근 장윤정이 갑자기 돌변해 자신과 동생에게 이해가 안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윤정이 갑자기 돌변한 이유에 대해서는 "감이 안잡힌다"며 아리송해 했다.

장경영 씨는 "갑자기 (돈이) 증발해 버리기 전까지는 (누나와) 사이가 굉장히 좋았다. 나도 언론을 통해서만 이야기를 듣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이 돌변한 이유에 대해) 감이 잡히는 건 없다. 계속 만나려고 했고, 연락을 시도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 소송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재산을 정리하다가 전 재산이 사라지고 억대 빚이 생긴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방송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모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고, 가족들이 자신의 재산을 탕진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끝에 이런 발언을 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채널A '쾌도난마'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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