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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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샘 해밍턴 "한국어 배운 이유? 스펙 쌓기 위해"

기사입력 2013.05.30 13:07 / 기사수정 2013.05.30 13:0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샘 해밍턴이 스펙을 쌓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글로벌 야간 매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 샘 해밍턴은 “처음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가 대학교에서 복수전공을 선택할 때 졸업 후 자신의 이력서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한국어과’를 택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소위 대학생들이 스펙 쌓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 한 것과 다름없다”면서 “한국에 처음 도착해 너무 실망했다”는 샘은 불과 일주일 만에 서울 안암동 생활에 완벽 적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국 메사추세츠 출신 2pm 택연, 미국 시카고 교포출신으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데뷔한 존박, 중국 하이난에서 JYP에 캐스팅되어 한국으로 온 미쓰에이 페이 그리고 80년대 미국 이민을 갔다 온 쌍칼 박준규가 출연해 해외에서 있던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세계 각지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야식 레시피도 공개할 예정이다. 30일 밤 11시 1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샘해밍턴 한국어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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