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파주 집값 해명 "우리 집 말고 다른 집이 올랐다"

▲문희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가수 문희준이 파주 집값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문희준의 파주 집이 대궐같이 커서 궁이라 불린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문희준은 "그렇게 크지 않다. 10년 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다. 그런데 기사가 잘못 나왔다. 파주 집이 아니라 다른 집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효리는 "1가구 2주택이냐"고 물었고, 문희준은 질문을 회피하며 "여기가 무슨 국세청이냐"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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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