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여자 1호가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1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1호는 수준급의 노래 솜씨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예중, 예고를 졸업한 여자 1호는 동덕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내게는 10시 반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자 1호는 어떤 남성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에게 잘 안 다가온다. 먼저 이렇게 손 내밀어 주고 먼저 말해주면 정말 고맙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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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자 1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