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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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윤진이, 무술수련 중 이동욱과 밀착스킨십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3.05.29 22:57 / 기사수정 2013.05.29 23: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진이가 무술수련 중 이동욱과 밀착스킨십을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1회에서는 소백(윤진이 분)이 최원(이동욱)의 무술수련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은 민도생이 남긴 세자 이호(임슬옹) 독살의 결정적 증좌인 처방전과 자술서가 있음을 확인한 뒤 살인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최원은 살인누명을 벗기 위한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며 거칠(이원종)이 이끄는 흑석골 도적패에게 무술을 배우고자 했다.

이에 최원을 짝사랑하고 있던 거칠의 딸 소백이 나서 최원의 무술수련을 도왔다. 소백은 무술을 가르치느라 최원을 뒤에서 안으며 최원과 밀착하게 됐다.

소백은 무술수련보다도 최원과 가까워지는 것에 신경 쓰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다 못한 임꺽정(권현상)은 소백을 밀쳐내고 자기가 대신 최원의 무술수련을 맡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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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진이, 이동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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