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FPS '배틀코드 온라인'이 구글 플레이 출시 후 인기게임 상위 랭킹에 올랐다.
뛰어난 그래픽과 AI로 타격감을 최대한 살린 배틀코드 온라인은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6인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인칭슈팅게임(FPS)가 생소한 유저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오토 타겟팅'이 시스템이 도입되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2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 이후 배틀코드 온라인은 FPS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신규 인기 무료게임 5위(29일 기준)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무료게임 상위 랭킹 달성을 기념하여 인 게임 상점 구입할 수 있는 AK-47, M4A1의 판매가를 90,000골드에서 60,000골드로, G36C는 30,000골드에서 20,000골드(20CP->10CP)로 각각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GREE Korea의 임명훈 부사장은 "배틀코드 온라인은 FPS라는 장르의 진입장벽이 있지만 쉬운 조작과 직관적인 UI로 많은 유저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틀코드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kr.product.gree.net/bco)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배틀코드 온라인 ⓒ GRE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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