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김준현의 공기놀이'가 팀배틀 도입을 선언하며 유저와 개그맨의 팀배틀을 실시한다.
지난 15일 첫 출시와 동시에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준현의 공기놀이'는 캐릭터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같은 종류의 캐릭터를 짝을 지어 먹는 방식의 단순 방식의 게임이다.
'김준현의 공기놀이'에 가세한 '준현이 친구들' 유민상-홍인규-김지호-정명훈-장기영은 모두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번에 도입된 팀배틀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저들이 이룬 팀과 점수 경쟁을 벌인다.
'준현이 친구들'이 실시간으로 자신들의 점수를 올려 합산된 점수가 공개되고, 게임 유저들은 본인을 포함한 내 친구 목록에 상위 4인과 합산된 점수로 이들과 말 그대로 '팀배틀'을 벌일 수 있다.
'김준현의 공기놀이' 측은 '준현이 친구들'의 점수를 넘은 유저들에게 미스터피자 200판을 선물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현이 친구들'은 29일 오후 6시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 오픈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현의 공기놀이' 팀배틀 ⓒ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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