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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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고등학생 역할, 쉬울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3.05.29 14:4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다시 고등학생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았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생 역할을 이제껏 해왔기 때문에 쉬울 거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과는 차원이 다른 역할이다. 그만큼 굉장히 힘들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물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종석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등학생 '안종석' 역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고등학생인 '고남순' 역을 맡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배우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등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를 위해 존재하는 국선변호사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6월 5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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