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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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실미도' 2초 출연… SBS 국장 딸 아니다" 해명

기사입력 2013.05.29 10:09 / 기사수정 2013.05.29 10:10

김영진 기자


▲ 정유미 실미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정유미가 SBS 국장 딸이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반전매력의 모든 것' 특집으로 배우 장혁, 정유미, 김지석, 신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정유미가 SBS 국장 딸이라는 소문이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정유미는 황당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잘 되고 그 이후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 마마' 등 쭉 SBS에서 드라마를 하고 있다"라며 "데뷔한 지 10년 차다"라고 해명했다.

MC 봉태규는 "정유미가 영화 '실미도'에서는 2초 정도 출연했다. 드라마 '친구'에서는 현빈의 베드신 상대역으로 출연했었다. 영화 '황진이'에서는 송혜교의 몸종 역할이었다"라며 "단역부터 천천히 해오다 '천일의 약속'에 캐스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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