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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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스포츠 예능의 묘미 승부와 아쉬움…火夜 예능 접수

기사입력 2013.05.29 07:58 / 기사수정 2013.05.29 07:58

임지연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우리동네 예네능'이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 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 이하(우리동네 예체능)은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4% 보다 0.5%P 하락한 결과지만 첫방송 된 이래 8주 연속 화요일 예능 왕좌에 올랐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님과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팀과의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이수근, 이병진, 안형준, 조달화 네 사람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 후 멤버들은 라커룸에서 아쉬움과 미안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6.6%를, SBS '화신'은 5.6%의 시청률을 보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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