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연준석, 父 누명 벗기려 경찰서에 찾아 갔으나…'퇴짜'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연준석이 정인기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경창서에 찾아 갔으나 무시 당했다.

2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상어' 2회에서는 한이수(연준석 분)가 자신의 아버지인 한영만(정인기)의 뺑소니 누멍을 벗기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한영만은 조의선(김규철)을 대신해 자신이 뺑소니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거짓 자백한 상황.

하지만 당시 사고를 직접 목격한 어린 아이가 있었고, 한이수는이 어린아이의 목격담을 토대로 경찰에게 아버지 누명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어린아이 말을 어떻게 믿어?"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에 한이수는 크게 낙담했고, 이 사건은 앞으로 한이수가 복수의 칼누는 촉매제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준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