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2

창조경제, 모바일 벤처기업이 이끈다

기사입력 2013.05.28 18:53 / 기사수정 2013.05.28 18: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창의적인 발상과 기술의 융합, 상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시대에 모바일 영역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인 '제로웹'은 지역기반 중심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캠페인 사업을 통해 공유경제의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움직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로웹이 현재 SBS CNBC, KNN, BS부산은행 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캠페인 역시 공유 및 창조경제 실현의 일환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집약된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무료제작 제공하며, 이를 중‧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진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제로웹은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모바일웹 기술력과 다양한 자체개발을 통해 사용자와 기업의 편리와 활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창출해내고 있다.

현재 자체기술로 제작한 모바일 예약프로그램, 제로페이 전자결제시스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모바일 애드 등에 이르는 다양한 플랫폼을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탑재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현 제로웹 대표이사는 "제로웹이 자체개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는 원하는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기업과 소상공인은 자연스러운 소비자 유치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캠페인을 기반으로 한 제로웹의 모바일 로컬광고 네트워크 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상생 발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창조와 공유경제의 대표모델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제로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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