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가 솔로 영상으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28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조스 스톤(Joss Stone)의 '카르마(Karma)'를 열창하는 세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세라는 '와일드(WILD)'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하얀색 의상을 착용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노래를 불렀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팀 내 보컬 멤버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세라가 대중들에게는 아직 그 실력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솔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계기로 다른 멤버들의 실력도 부각시킬 수 있는 영상을 계속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와일드'로 각종 음악 방송과 대학 축제 초대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나인뮤지스 세라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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