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장염으로 수척해진 얼굴, "여름에 음식 조심하세요"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배우 이다해가 장염으로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7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장염으로 3일째 고생하고 있어요. 어제 병원 갔다오고 지금은 약간 아프네요. 또 병원가서 주사 맞았어요. 감기까지 걸렸네요. 지금날씨가 더우니 반드시 음식 주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다해는 장염에 걸려 수척해진 얼굴이었다. 또한 마스크에 검은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얼굴 살이 쏙빠졌다", "하루 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 등 위로의 글을 남겼다.

이다해는 최근 KBS2TV 드라마 '아이리스2'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이다해 웨이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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