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7주년 소감 "참 많은 게 변했습니다"

▲ 규현 7주년 소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데뷔 7주년 소감을 전했다.

27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7주년이라는군! 2006년 5월 27일 그날도 비가 왔던 것 같은데. 7년 사이 참 많은 게 변했습니다. 근데 난 부산에서 오자마자 어딜 또 이렇게 바삐 움직이는가. 스트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동차 안에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한 지 7년이 지났지만 한결같이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 데뷔했으며, 규현은 이듬해 5월 26일 13번째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 KBS '맘마미아' MC를 맡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규현 ⓒ 규현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