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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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전도연 도플갱어' 해명 "소속사에서 SNS 관리"

기사입력 2013.05.23 10:33 / 기사수정 2013.05.23 10:3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심이영이 '전도연 도플갱어'설에 대해 해명했다.

심이영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종신은 심이영에게 "혹시 공주병이 있느냐"며 SNS의 올린 '전도연 도플갱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심이영은 앞서 자신의 SNS에 "촬영 내내 전도연 선배 도플갱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촬영이었습니다. 정말 닮았나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심이영은 "그게 사실…이런 것도 다 이야기해도 되는 거죠?"라며 잠시 머뭇거린 뒤 "그 SNS를 제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에서 소속사에서 제 사진을 올려서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이제부터 직접 하겠다고 (시청자들께)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하자 심이영은 "이제 제가 직접하려한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 심이영은 "전도연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솔직히 기분이 좋다"며 즉석에서 전도연의 콧소리가 섞인 웃음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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